관세인재개발원, 인적자원개발 협의회 개최

주요 내용

  •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(원장 조은정)은 6월 3일(금) 10:00~15:00 관세행정 유관기관과 관세 인적자원개발(HRD, Human Resources Development) 협의회를 개최해 코로나 이후 시대의 교육운영 방안 및 최근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한 대응 현황을 공유했다.
    • 관세 인적자원개발 협의회*는 관세·무역 관련 6개 기관이 협력해 인적자원개발 역량을 높이고, 국민과 기업에 양질의 관세, 무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’19.12월에 구성됐다.

* 관세인재개발원, 한국관세학회, 한국관세사회, 한국관세무역개발원, 국제원산지정보원, 한국AEO진흥협회

  • 이날 협의회에는 6개 기관이 모두 참여했으며, 코로나19 이후 각 기관의 교육운영 전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한 기관별 대응 현황, 국제원산지정보원에서 운영 중인 원산지 관리시스템 고도화에 대해 논의했다.
    • 또한, 다가오는 7월 관세인재개발원이 공개 예정인 마이크로러닝* 학습 시스템 구축 현황 및 ’22.5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인재개발협회** 회의시 소개된 인공지능 기반 개인학습, 디지털 교수법 등 최신 교육 동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.

* 마이크로러닝 : 아주 작은(Micro) + 학습(Learning)이란 뜻으로 1∼2가지 개념을 5∼10분내로 학습할 수 있는 짧은 학습 콘텐츠
** 인재개발협회(ATD, 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) : 1943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전 세계 120개국 3만 5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최고 권위를 갖고 있는 협회로,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은 ’22.2월 대한민국 공공기관 최초로 ‘베스트 어워즈(BEST Awards)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됨.

  • 조은정 관세인재개발원장은 “무역 강국의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관세, 무역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중요하다.”고 강조하면서, “앞으로도 관세·무역 유관기관간 협력사업 발굴 및 정보공유 등 교육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.”라고 밝혔다.

자세한 내용은 관세청 홈페이지의 '보도자료' 게시판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.

바로가기